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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진미채 레시피

해피바이러스_백장미 2025. 1. 1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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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자신이 만든 진미채를 맛있게 먹는 이미지

원남 선생의 대국민 반찬 프로젝트의 첫 번째 메뉴인 진미채 볶음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레시피는 과거 도시락 세대에서 필수 반찬으로 자리 잡았던 진미채를 특별한 방법으로 조리하는 방법입니다. 간편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이 요리를 함께 만들어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부드럽고 쉬운 레시피

진미채 볶음의 특별한 점

1. 조리의 간편함 이 레시피는 프라이팬 하나로 끝내기 때문에 설거지가 필요 없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2. 부드러운 식감 진미채를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약불로 줄이고 5분간 기다리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빠른 조리 시간 조리 시간은 10분도 걸리지 않으니, 자취생이나 바쁜 남편들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조리 과정 주재료

진미채: 400g (가성비를 고려해 4500g 구매 추천) 보관 주의 진미채는 냉동실에 오래 두면 딱딱해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조리 준비

진미채를 불리지 않고 먹기 좋게 자른 후, 팬에 바로 넣습니다.

 

양념과 조리 방법 필요한 재료

간장, 다진 마늘, 고추장 등

식용유+식초 사용(마요네즈 대체 효과): 마요네즈 대신 식용유를 사용하면 부드러워집니다.

식초, 참기름, 깨

 

조리 방법

모든 재료를 한 팬에서 조리하며, 불리지 않고 바로 시작합니다.

대충 섞어도 괜찮고, 끓이면 금방 섞입니다.

1) 팬을 불에 올리기 전에 진미채에 기본양념인 설탕 1T + 간장 1T + 마늘 1T을 넣어 섞습니다.

2) 식용유(4T) + 식초(1)를 바로 다음 넣습니다.

3) 부드럽게 하기 위해 물 200ml을 넣으면 양념 끝, 바로  다음 대충 섞어 줍니다.

4) 처음에 불은 강불로 볶으면서 고추장색을 입어 붉게 되면(끓게 되면) 뚜껑을 덮고 약불로 줄이고 5분을 기다립니다.

5) 5분 약불로 스팀 후 뚜껑을 열면 엄청 부드럽고 윤기가 나며 탱글탱글 합니다.
6) 불은 끄지 않은 상태에서 토마토케첩 1T, 참기름 2T를 넣어줍니다.
7) 너무 졸이지 말고 강불로 수분이 날아갈 정도로만 볶습니다. 너무 볶으면 딱딱해집니다.
8) 마지막 깨를 뿌립니다.


이렇게 해놓고 냉장고에 보관은 바로 다 먹기도 하지만 7일까지는 괜찮습니다.

조리의 특별한 팁

부드러움의 비결: 약불로 줄이고 5분간 기다리면 부드러움이 증가합니다.

찜기 사용: 일반적으로 진미채는 찜기에 찌지만, 이 레시피는 한 번에 조리하는 방법입니다.

식감의 중요성: 진미채의 식감이 중요하며,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보관 방법

조리 후 진미채는 식어도 괜찮고, 일주일 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조리 후에도 부드러운 식감이 유지되며, 다른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김과 깻잎 조화

진미채와 다른 요리의 조화

진미채는 깻잎과 잘 어울립니다. 깻잎을 자잘하게 썰어 진미채와 함께 조리하면 맛있고 풍부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비빔밥 맛과 유사한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무리 및 맛 평가

진미채 볶음은 특별한 재료 없이도 맛있고, 간단한 조리법으로 정말 맛있는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식사와 잘 어울리는 이 요리는 간단하면서도 고소하고 자주 찾게 되는 요리입니다.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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